저희 펜션에서 세끼의 식사를 하시면서 더욱 친해진^&^
사실, 식사준비를 해 드리면 고운님들과 접하게 되는 기회가 많아서 더욱 친해진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유일한 홍일점인 목은진씨였어요.
어쩜 그리도 사려도 깊고, 그 시커먼^**^ 남자직원들을 한 손에 (하하하) 휘어잡고 호령하시는지....
저녁 잠자리까지 일일이 챙겨주면서도, 내색없이 조용히 워크샵전체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어주셨지요.
은진씨가 그렇게 힘차게 일할 수 있었던것은 아마도 진정한 카리스마가 넘치시는 사장님의 은근한 믿음과 신뢰의 힘도 크셨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모든 부분들 다 깔끔하게 처리해주신 주)리노스 사장님과 은진씨 그리고, 모든 분들께 진정으로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아래 사업번창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주)리노스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숲속의 작은성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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