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에서 저희 대청호펜션2호점 (숲속의 작은성)을 찾아주셨어요.
식사를 해 드려서 다행히도 ^***^ 고운님들의 재미있는 공연들을 볼 수 있었어요.
저는 이렇게도 재미있고, 발랄하고, 생기넘치는 아가씨들은 난생처음이랍니다.
솔직이 부러웠어요.
노래는 또 어쩜그리도 잘 하시는지.
끓여드린 동태탕도 다 드시고..^^... 너무 너무 행복해요.
저는 저희가 해 드린 음식 다 드시고, 맛있다고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힘으로 열심히 지지고 볶고...하하하.
그 뜨거운 태양아래서 열심히 운동하시고....장기자랑 하시고....
그 모습들을 동영상으로 다 담았어야 하는건데.
입벌리고 헤 하니 구경만 하다가 다급하게 몇장 찍었는데...아 글쎄, 카메라 메모리가 다 찼다고 해서 그나마도 제대로 못찍었어요.
LIG 고운님들 덕분에 무척이나 즐거웠답니다.
아! 그리고, ...아시죠? 이쁜 이쁜 아기 낳으세요.
제가 드린 장미꽃 머리맡에 놓으시고 장미꽃 닮은 이쁜 애기 낳으세요. 꼬옥 꼬옥 !
주님의 은총이 저희 펜션에 오셨던 모든 고운님들께 함께 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숲속작은성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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