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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사장님께 1086
대청호펜션 옥금 2009.08.17
영조씨^&^

반가워요.
영조씨의 그 점잖으심은 여전하시군요. 하하하

언제 얼굴한번 뵈요.

지나시는 길에 한번 들르시구요. 알았죠?

영조씨도 하시는 모든일이 번창하시길 기도할께요.

숲속작은성에서 옥금드림.
숲속의 사장님께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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