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반가워요.
밝고, 이쁜 아기들 사진....볼수록 새롭네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잊지않고, 사진과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 기뻐요.
선생님들과 아기들모두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저희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아이들이 저희 펜션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내다 간 것! 그래서 그 고운숨결들이 집안 구석구석을 가득 메워준것이 저희들은 감사할따름이지요. ^^
언제든 대전곁을 지나실 일이 있으시면 일부러라도 들리셔서 차도한잔 마시고, 식사도 같이해요.
이제 대전 대청호수가에 *아는사람들* 이 있는거예요. 하하
언제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저희가 일하느라 바쁘면 햇살이 나뭇잎사이로 살며시 반짝이는 데크에 앉아 손수 커피한잔 끓여서 느긋하게 드시면서 잠깐 졸기도하시고, 그러다가 아예 한 숨 푸욱주무시기도 하시고....^^
괜챦겠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비처럼 내리시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깊은숲속작은성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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