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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저 총각은 누구? ^^ 928
대청호펜션지기 2008.09.01
고운님들1 430.jpg  


대청호펜션2호점....
저녁창가에 고운님이 서 계신 모습을 허락없이^^; 찰칵!

저희 집을 다녀가신
고운님들은
이제 저희에게는
아주 특별하신 분들이 되었어요.

잘들 살아 가시고 계시겠지요?
힘차게
하루하루를
수 놓고 계시리라 믿어요.
스샤...병희랑 아빠랑 엄마랑...물담배를 피웠어요.
대청호펜션1호점을 환히 비추어주는 영호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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