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끓여먹었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지요.
귀염둥이 주현이는 데크바닥을 엉금엉금 마구 기어다니고요.
잘생긴남훈이랑 김민종보다더잘생긴우리최서방,구여운희재,병희...모두모두 제가 징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지요.
가족이란 늘 우리를 편안하게 쉬게해주는
산소같은 거쟎아요. 후훗
고운님들!!!
고운님들도 모두모두 사랑하는가족들이랑
잔치국수끓여서
마당에 멍석깔아놓고
하늘에별보며, 똥꼬에불달고 열심히날아다니는
반딧불이의재롱을보면서
도란도란이야기꽃피우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앗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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