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정말 신나는 나날들이예요.
물론, 막중한 책임을 맡았기에...엄청난 부담감도 없는 건 아니지만,
발전을 하기위해서는 당연히 심리적인 부담감을 가져야하고, 그걸 잘 활용해서 완벽하게 자신이 맡은 일들을 수행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요.
그에 앞서서, 저와 아들,남편, 시아버님이 오순도순 살던 우리의 비야성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행복해해주시고, 기억해주신다는 사실에 무한한 감사와 행복을 느끼지요.
지난번 예식때는 sbs에서 촬영을 해갔어요.
촬영하시는 분들도...신이나서 ㅎㅎㅎㅎ....그림이 참 이쁘게 나온다고...허허...
이제 저희 대청호펜션에서 결혼을 하신 신랑님과 신부님께서 아가의 첫돐잔치를 저희 대청호펜션에서 치루시고, 직장 워크샵도 오시고....하시면서...FAMILY가 되어가는 것이 저의 소망이랍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웨딩펜션이 되는날까지...
우주의 맑은 기운과 조화로움이 넘치는
대청호펜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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