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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1559
대청호펜션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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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먼 곳에라도 다녀온 듯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그동안

가을 예식시즌이 끝나고,

음식을 배우러 다니느라...지금도 진행중이긴 하지만....

약간, 정신이 없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하나 둘 낙엽들도 떨어지고,

주렁주렁 매달려있던 분홍빛 감도 점점 더...붉어지면서...

나무에서 말랑말랑...

까치도 한잎 먹고, 까마귀도 한 잎먹고, 참새도 한 잎먹고...

그러고도 남은 것은 저희 부부도 한 잎씩 먹고...

해서...

이제 몇 개 남지 않았네요.(^^)

흰 눈도 한 번 펑펑 쏟아지고,

매서운 바람도 한 번 왔다가고....

겨울이긴 겨울인 모양입니다.

펜션 뜨락 한 켠에서 아기고양이들이 갸르릉 갸르릉 제 몸끼리 부대

끼면서 귀를 쫑긋세우고, 까만 눈알을 떼루룩 굴리면서

...하품을 쩍 하네요. (ㅎㅎ)

열심히 음식배우고, 정성과 사랑의 마음을 애써 단도리하여서

대청호펜션을 찾아주시는 소중한 고운님들께

짠! 하고 김이 모락모락나는 맛난 음식을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이 기나긴 겨울동안 따숩게 보내시길 두손모아 기도할께요.

우주의 맑은 기운과 조화로움이 가득한
대청호펜션에서 옥금드림.
아주 특별한 결혼식!
음식을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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