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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씨...준희,현의,잘생긴신랑...모두모두 잘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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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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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펜션 옥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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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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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0080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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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하기로 했으니까, 이제부터는 꼭꼭 언니라고 부르셔야해요. 알았지요?
참으로 단란한 가정이었어요. 현의는 메모장에 편지도 이쁘게 써 놓고가고...그래서, 제가 또 한번 더 행복했었지요.
만인산에서 식사맛있게 하셨어요?
저의 favorite place 랍니다.
정말 좋아하는 곳이죠. 거기가서 돈까스먹는다능?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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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야의 처녀,총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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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씨!! 엄마랑 함께 찰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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