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대청호펜션에서 프로포즈를 했던 분이
프로포즈에 성공하셨답니다.^^
그분과 저희와 그리고, 고운님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던 게지요. 호호
두분은 기꺼이 포즈를 취해주셔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병원에서 남편이 보여주는 두분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면서
얼마나 행복하던지...눈물이 찔끔나왔답니다.
아아!
대청호의 푸른물결과 빛나게 푸르른 저 가을하늘과
이 우주에가득채워진 사랑과 평화와 조화로움의 에너지가
대청호펜션에 가득가득 넘쳐흘러서
따스함과 함께 삶의 풍요로움을 찾아
저희 대청호펜션을 찾아주시는 고운님들께
흘러흘러 들어갑니다.
대전선병원에서 옥금드림.
**이곳은 병원 컴퓨터라서 사진을 올릴수가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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