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광이 저희 펜션에 가득넘쳤지요.^^
월요인 펜션에 오신 여덟분의 신부님들!!!!
더구나, 저희 help24 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 펜션을 이용하실 분을(help24),조심스럽게 소개해주시는 그 따사로운 마음에 저희 부부는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저희 펜션이 얼마나 영광과 감사로 가득찼는지...
그 녀석의 노래소리가 들려오네요. 이곳 병원까지요. ^^ 후훗.
(저희 부부가 노래부르면 저희 펜션들도 같이 노래한답니다.)
특히나, 그 작고 귀여운 아가들이 콩콩콩콩 뛰어다니고 나면, 저희 펜션은 한동안 가슴이 두근두근 기쁨으로 상기되지요.
주님의 은총이 비처럼 쏟아지네요.
신부님!!
이제 신부님 성함과 계시는 곳을 알았으니,
제가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신부님께서도
저희집에 언제든 놀러오세요.
저희 부부는 언젠가 오래지 않아서 저희 펜션을 이용해주신 고운님들이 모두모두 다시 모여 party 를 하도록 하는계획을 가지고 있답니다. 재미있겠지요?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네요. ^^*****
그럼, 신부님...good bye!!!
대전 선병원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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