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밖에서 즐기시더라고요.
에효~~
전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따끈따끈한
아랫목이 제일좋은데
말이죠?
하하하
저도 젊을때는 저렇게
혈기왕성했겠지요?
청주에서 오셨던 고운님들이었어요.
밤8시가 넘어서야 오셔서
제마음이 어찌나 안타까웠는지.
그래도,
모두모두 씩씩하게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시고
황토방에 불도때시고...
참! 두고가신 옷이랑 시계는
제가 바로 택배로보내드리려고 했는데,
헤헤
쪼금 늦어졌어요.
이해해주실거죠?
바로보내드릴께요.
대청호변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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