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조금씩조금씩 나이가 어리신데도...
저보다 훨씬 더 어른스러우시고, 성숙하신 분들이었어요.
한국의 엄마들은 둘이만 모이면 반드시 하는 이야기가 있지요?
......사랑스런 아이들 이야기요.....
그분들도 그러셨어요.
우리는? 모두 앉아서 아이들 교육에 관한 유익한 수다를 떨었어요.
가신 뒷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남편이랑 전
한동안 그 행복감에 젖어서
즐거웠어요.
감사하고,
수술후 아프신 와중에도 소중한시간들을 위해 애써주시고,
책임을 다하신 모습도 보았네요.
주님께 기도할께요.
건강하시라고....
대청호펜션지기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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