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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들어왔네요. 870
대청호펜션지기 2008.09.03
고운님들1 103.jpg  


진숙씨...하이!!!
정말 반가워요.
우와!!!!
진숙씨 놀러오시던 날, 비가 와서 마음졸였었는데..^^
재미있게 놀다가셨다고, 이렇게 답글까지 올려주시니...바쁘실텐데..^^
정말 행복하네요.
함께 오셨던 일행분들도(인터넷카페동호회) 모두 안녕들 하시겠지요?
손님들이 다녀가시면, 한동안 그분들 생각이 난답니다.
소중한 인연이니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청호반에서 옥금드림.
다시 찾아 머물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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