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1일날 대청호펜션1호점 슾속의집에
어른들을 모셨던 사람입니다..
어머니와 형제분들의 뜻깊은 모임이었는데요
다녀오시고 나서 어른들의 한결같은 말씀이 쥔장부부님께서 어찌나 자상하고 신경을 써주셨든지 두분의 인상이 너무도 기억에 남는다고 하십니다^^
침구류도 너무너무 깔끔하고 단정하고..
특히 황토찜질방은 어른들에게 아주 인기였다지요!
책을 좋아하시는 외삼촌께서는 펜션에 책이가득 꽂혀있는것에 포~옥 빠지셨구요^^
게다가 기대도 안하셨는데 따뜻하고 정성이 가득한 아침밥상에 어른들 모두 감격감격 하셨답니다!
마치 오래된 친구의 별장에서 쉬다온 느낌~
모두들 행복하고 편안한 휴식 보내셨다네요!
가족같이 따뜻이 대해주신 펜션 쥔장부부님께 다시한번 넘넘 감사드려요!
두분 건강하시고 아기자기한 펜션 오래도록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맺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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