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건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가시는 날 아침에 들려오던...생일 축하노래....정말 가슴이 따
뜻해졌어요.
동건이랑 동건이 동생 이쁜 공주님도 잘 지내지요?
언제든 오세요. 동건이 수영도 시키시고, 함께 식사도 하고요.
보고싶네요 ^*^
전 꿈이 하나 있답니다. (수줍^^::)
음~~ 저희 펜션이 역사를 갖게되는 것이요. 하하
그냥 오셨다 가시는 일회적인 곳이 아니라, 우리 고운님들과 함께
늘 성장하면서도, 늘 그자리에서 고운님들을 조용히 기다리면서, 고
운님들을 향한 그윽한 사랑으로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는 것!!!
조용히 흐르는 깊은 숲속의 맑은 물처럼 늘 변함없지만, 늘 그대로인 맑고 투명함을 간직한 그런 펜션 !!!
하하!! 너무 거창했나요?
자 그럼, 제가 찍은 이쁜 사진 올려드리고, 저는 이만 물러갈께요.^^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버섯궁전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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