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유나^&^
우리 방금 전에 통화했지?하하
유나의 귀여운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맴도는데...
유나는 워낙 똑똑하고, 야무지니까 뭐든 맘 먹은대로 다 할수있을거야.
처음에 널 만났을때....기억난다.
얼마나 야무지고, 똘똘해보이던지 ^*^
지금 병희는 생전처음 해 보는 육체노동을 하면서 열심히 인생공부중이지. 느긋느긋하면서 쉬임없이 몸을 움직이는 아빠에 비해서 힘은 펄펄솟는데, 그 힘을 잘 조절못하고 또 단조로아보이는 노동이 영 재미없는지 자기는 육체노동보다 공부가 훨씬 재미있다나?
육체노동이든 공부든 아님 다른 무슨일이든 끈기와 열정이 없이는 안되기에 우리 두 부부는 조용히 병희의 간절한 눈빛을 무시하고 열심히 일을 시키고 있단다. 하하
일단, 영어를 공부하고 있으니 영어에 한번 미쳐보렴.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밥먹고, 영어하면서 자고, 깨고....
시간되면 한번 내려오렴.
10월16일날 우리 펜션에서 있을 야외결혼식준비에 유나의 참신한 아이디어도 좀 보태주고^^
저녁에 유나랑 병희랑 우리부부도 같이? 바에도 가고.
병희는 섹스폰불고, 유나는 노래하고...하하하
유나야.
너의 찬란한 젊음...
그 한곳에서 항상 널위해 기도하마.
깊은숲속에서 수학쌤 |
HOME > 고객센터> 이용후기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