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저는 지난주 1박2일로 2호점을 이용하고 올라온 해병대사랑모임에
아버집니다.
많은 인원이어서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너무 넓은 야외공간과 실내
40여명이 지낸 하룻밤인데도 군데군데 빈자리가 많았답니다.
주인님의 배려가 구석구석 베여잇음에 더더욱 좋았구요
특히 황토방은 우리 어머님들한테는 단연 인기 짱이었답니다.
엤날을 아련히 떠올리는 가마솥 밥은 더할나위 없었지요.
다음날 올라오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올라와서 너무
죄송하구요 다음에 꼭 다시한번 가겠습니다.
주인님 너무 너무 좋은 곳이었고 많은 추억을 맹글고 온
하룻밤이었습니다.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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