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신 고운님^^
그때 저희 친정식구들 모임이 있어서 조금 늦게 펜션에 도착했었지요.
들어와서 저희 부부는 깜짝놀랐었어요.
가신 뒷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우셨어요.**^^
또한, 식탁위에 두고가신 따끈따끈 말랑말랑한 떡들은 어찌나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었는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제가 해병대사랑모임카페에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반갑게 맞아주실거지요?하하
늘 아쉬운것이 그 행복하신 모습들을 사진속에 담지못하고, 뭐가그리 바쁜지 항상 가시고난뒤에 후회를 한답니다.
카페에 가면 그모습들 뵐수있겠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주님의 따사로운 은총안에서 우리 화이팅을 힘차게 외쳐봐요.
화이팅!!! 아자아자.
깊은숲속 작은성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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