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작년 12월 친정엄마 생신때 20명이 좀 넘는 대가족을 이끌고 놀러갔었지요~~
그날밤 엄마, 이모, 언니들, 큰오빠, 형부... 밤새 노래방 마이크를 놓지 않고 놀았답니다.
시간이 되면 2박3일 푹~ 놀다오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후기 올린다고 해놓구는 일년이 다되도록 잊고 있었네요...ㅎ
작년에 갔을때 온식구들에게 임신사실을 알려 축하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안타깝게 유산을 하게 되었지만...그래도 얼마전 다시 임신을 해서 울아기 배속에서 잘 자라고 있답니다...
이번 엄마 생신은 1월초라 1월1일~3일까지 신정연휴에 가족모임을 할것 같은데 어디서 할지는 아직 정하질 못했어요...
그곳은 신정연휴에 이미 예약이 되어있겠지요??
정말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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