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회씨 ^*^
감사합니다.
저희 펜션에서 떠나시기전에 이글을 남기시고 가셨네요? 하하
편안히 잘 쉬셨다고 말씀하시니 정말 기쁘고 반가운마음 그지없어요.
펜션을 운영하다보면 밤에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난답니다.
거의 편집증? 하하하
혹시, 손님들께서 추우신가?
더우신가?
불편하신점은 없으실까?
그래서, 집에도 못가고 펜션옆임시숙소에서 그냥 생활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다보니, 이렇게 잘 쉬셨다가 가신다고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시면...음! 존재의의미랄까? 허허
언제든 시간되시는대로 들르셔서 커피도한잔하시고, 식사도 함께 하며, 살면서 겪게되는 빡빡함에서 잠시 쉬셨다가심은 어떠실지요.
아무 부담없이요.
감사하고요.
언제나 평화와 사랑이 넘치시는 가정이 되시길소망합니다.
깊은숲속작은성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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