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30일에 고정미 선생님과 잠깐 들렸던..
ESFP 임지영입니다...^^
처음에..고정미 선생님과 콰르텟엑스 엠티 모임장소..
물색하러..들렸을때만해도..이곳 찾아오는 길의 조언을 무시한채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로 왔다가..
엄청 고생을 해서..마음을 거의 접고.. 올라갔었는데..
사장님 내외분 뵙고..그자리에서..바로 결정했던게 생각이 나는군요..역시 전..사람이 좋아야 일을 하는 천상 F인가 봅니다.^^
그곳을 다녀간 후로도..
콸텟 엠티때..먹었던 음식과..아드님 섹소폰 연주가...
가끔 생각이 났더랬습니다..
12월 30일 ..
눈발날리는 날 ..달려갔던..그날도..
선뜻 내어주신..매실주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이야기들...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깊은 여운과 따뜻함이 가득한 이곳..
오래도록..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음 합니다.
p.s.
콸텟엠티때 아드님과 함께했던..
연주 사진 올립니다.
사진이 흔들리고 작은게 무척 아쉽군요.
아!
그날 야밤에 찍은 사진들이..
몽땅..날아갔습니다. ㅜ_ㅜ
그 핑계로 2월에 고정미 선생님과..또 가자고 얘기 나눴답니다.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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