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부터 어제까지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근사하게 가꾸어진 공간에, 펜션과 수영장 그리고 찜질방까지 구비해놓으신...^^ 우리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1박이었다고 합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어서 차가운 물때문에 임신한 아내하고 장모님께서는 수영장에 못들어가서 아쉬워 하셨을지도 ㅋㅋㅋ
산속에 자리잡은 한적함과 여유로룸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저도 갑갑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살고 싶은데 항상 꿈꾸니까 머지 않아 이루어 지겠지요^^
앞으로도 여러 사람에게 기쁘을 주시는 펜션지기님들도 더욱 번창하시그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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