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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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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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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펜션 옥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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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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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님 ^*^
처음에 뵙고 깜짝 놀랐지요? ^^
은진님이라서 여자분인줄만 알고 있다가, 키가 훤칠하고, 잘 생긴 남자분이 바로 은진님이셨어요.
워낙이 깔끔하신 분들이라서 가신 뒷모습또한 정갈하시고,... 은진님 가족을 모실 수 있어서 저희에게 영광이었답니다.
더구나 이렇게 소중한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마구마구 따스해집니다. 하하
언제든, 어느때든...훌쩍 오셔서 저희 펜션 데크에 앉아 쉬셨다가세요. 저희 펜션 데크, 단풍나무그늘아래 앉아있으면...시간이 멈추어버린답니다.
도란도란!
다정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다보면, `아! 행복하구나` 라는 말이 저절로 입술끝에 맴돌지요. ^^
은진님께서 꿈꾸시는 자연속의 아름다운 집이 곧 지어질거예요.
그때는 제가 은진님댁에 놀러가도 될런지요.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리시고,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이쁜 아가도, 어르신들도, 모든 분들 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할께요.
우주의 맑은 기운과 조화로움이 넘쳐흐르는
대청호펜션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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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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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연과 休식이 있던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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