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펜션지기님,,,,
너무 감사했습니다,,,처음 뵈었지만 마치 오랜 지기처럼
맞이해주시고 이런 저런 준비 소홀로 어려웠는데
선뜻 다 준비해주시고,,,
특히 마지막에 단체 사진을 직어주시러 나오셨던
펜션지기,,정금님,,,새심한 마음씨를 느끼고 왔답니다,,,
( 제가 20년차 미용사로 말씀드리는데요,,,,,
정금님은 영화배우처럼 아주 매력적으로 생기셨던걸요?,,
옆지기님,,,복 받으셨습니다,,,ㅎㅎㅎ^^ )
첫번째 후기글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자연 그대로를 살리면서 사람들이 자연속에 파 묻힐수있게
참으로 새심한 손길을 행하심에 인상 깊었습니다.
하루종일 일 하시던데,,,
가꾸고,,일구고,,쳐내주고,,,
둘째날 새벽에 새소리에 잠을 깼는데,,
마치 숲속에서 잠을 잔듯한 기분마저 들었답니다,,,
누운 자세로 천정을 보니,,,
커다란 낙관이,,,,
속으로,,,' 아 직접 건축 하셨나보다,,, ' ,,란 생각이,,,^^
제가 오지랖이 넓어서 이런 저런 모임을 세 곳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에 갈땐 음악을 하러 갈 듯 합니다,,,
벌써부터 숲속 어커스틱 음악회가 기대가 되네요,,,ㅎㅎ
늘 그 자리에서 그 모습 그대로 맞이해 주실거죠?,,,,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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