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규님 ^*^
바쁘신 일정중에도 이렇게 다시 찾아주시어 귀한 사진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4대가 함께 모이신 자리라서 매우 뜻깊고, 저녁에 모두 모여 노래자랑도 하시고...^^....
그렇게 귀한 모임을 저희 대청호펜션에서 치루시게 되어 저희로서는 얼마나 영광인지 모르겠어요.
늘 느끼는거지만, 저희 대청호펜션을 찾아주시는 고운님들은 귀한 시간과 귀한 돈과 귀한 마음을 들여서 오시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언제나 단정한 모습으로 고운님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함을 가슴깊이 아로새긴답니다.
늘 변치않는 마음으로 정성과 힘을다해서 고운님들을 향한 열정을 더욱 키워나가야지..^^....
지금 작년 겨울에 왔다가 다시 찾아온 학생들이 신나게 노래부르며 놀고있답니다.
하루 온 종일 수영하고, 뛰어다니고, 밤에는 씩씩하게 노래부르며 춤추는 모습이 제눈에는 어찌나 이뻐보이는지 미소가 절로절로 지어진답니다.
이런, 두서없이 쓰다보니 한없이 길어져버렸네요.
최상규님 !!
무더운 여름의 한낮에도 늘 상큼한 숲의 향기와 함께하시는 평화와 여유로움을 가지시기를 소망할께요.
우주의 맑은기운과 조화로움이 넘쳐흐르는
대청호펜션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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