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9월3일~4일 워크샵에 참석하여 수영장 혼자 독점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도착했을때는 실망감...내심 대청호 폐션이라해서 호수를 조망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여지없이 무너졌으니까요.
한데 폐션을 한번 둘러보고 금방 두분이 얼마나 폔션을 찿은 분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사랑 깊은 분임을 알았습니다.
특히 야밤과 아침에 수영장 독점하여 수영할수 있었던것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름다고 사랑가득한 폐션과 주인으로 인하여 조금은 무겁고
부담스러운 워크샵 잘 치루었습니다.
떠나올때 사모님께 엄지 손가락으로 최고의 표시로 성이차지않아
이글로 두분께 고마움을 다시 표합니다.
다시 볼수 있으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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