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사진 올려드리려고 컴터앞에 앉았는데,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선생님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사진 보내드릴께요.
그리고, 제가 죄송하지요.
아이들의 특성이 고기만 많이 먹는다는 사실을 제가 미리 알지못하고 있어서 고기가 모자랄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몰라요. 하하
다음날 손님예약이 있어서 미리 준비해둔 고기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허허허
아이들 잘 먹고, 잘 놀고...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얼마나 흐뭇하던지요.
선생님의 넘치는 카리스마덕분에 <^^> 편하게 일할수 있었어요.
녀석들이 다 도와줘서 이층에서 그릇들 옮길필요도 없이 참으로 즐거운 시간들이었어요.
선생님 !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제 전화로 메일주소 보내주시면 사진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두 공주님과 남편분과 함께 비처럼 내리는 주님의 은총을 누리시길 기도할께요.
우주의 맑은 기운과 조화로움이 넘치는
대청호펜션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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