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재미있게놀다온 우진이아빠입니다.
이제나저제나하다가 이제야 시간이 났네요.
그날 야외에서 바베큐도 해먹고
밤새도록 노래도 신나게 부르고
찜질방에서 고스돕도 치고
정말 간만에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숯불에 구워먹던 호박고구마맛도 일품이엇어요.
오늘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그날 제가 찍었던 사진중에
하도 예쁜 사진이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눈올때 또 가겠다고 친구들이 난립니다.
초등학교친구들이라서
워낙 게구져서 눈올때 그곳마당에서 꼭 눈썰매따고
집안 벽난로에 고구마구워먹자고
친구들과약속했습니다.
밀린일들대충정리되는데로 전화드리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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