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보아라 ^^!!
화양계곡으로 모임왔다가 잊지않고 찾아와서,소중하고 소중한 휴가의 마지막날을 우리 두 부부랑 기꺼이(?) 함께 보내준 새로생긴 우리 조카 준영이에게 새삼 감사 감사 !!
마침, 준영이 생각이 나서 메시지라도 보내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어?...뜻하지 않게 너무나 반가운 손님으로 찾아와줘서 참으로 감사 감사 !!
거제도까지 가려면...에효!...울신랑이 하루종일 잡고있는 바람에 너무 늦어졌나? 하는 걱정도 되고...그래도, 이모가 끓여준 해물탕을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흐흐...마냥 즐거웠다는...!!
지금쯤, 혼자 심심하게 열심히 페달을 밣고 있을 준영이!
내년에는 꼬옥 이쁜 각시랑 함께 오시도록!!!
착하고, 이쁘고, 현명하고, 지혜롭고, 앙증맞고, 귀여운 각시.
준영의 따스한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서로의 등을 토닥여 줄 수 있는 그런 각시.
늘 기도할께요.
준영이 그런 각시도 만나고, 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잘 풀리고, 만약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할지라도 결코 실망하지 않고, 더욱더 많은 기회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역전의 용사 준영이가 되라고...
피곤하면 휴계소에서 푹 자고, 뜨거운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좋은 노래도 흥얼흥얼 따라부르면서,,,그렇게 가다가다보면 어느새 집에 도착하겠지?
자!
준영이 화이팅!!!
우주의 맑은 기운과 조화로움이 넘치는
대청호펜션
***이모가 준 그 책 \\\"바보들은 운이와도 잡을 줄 모른다.\\\" 는 준영이 이미 모두 알고있고, 실행하고 있는 철학인것 같아...^^****준영은 이미 운을 잡고있는 건실한 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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