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주 토요일에 1호점에 방문했던 가족입니다.
아버지 환갑 모임을 겸해서 갔었드랬죠~
전날까지 날씨가 좋았다가 우리가 갔던 토요일에 바람이 많이 불어
사장님 내외분께서 튼튼한 방패막을 설치해 주셔서~
나름대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
다음엔 2호점을 꼭 예약을 하고 싶네요~
부모님과 막내동생은 거제도, 여동생 내외는 부산, 저희는 인천, 바로 동생은 수원이라 적당히 중간 쯤에 잡다보니, 이 곳이었네요~
예약부터 여행까지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낸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대청호팬션에 감사 드립니다.
보일러 정말 쨍쨍히 돌아가더군요!!! 쵝오였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
- 차량이 올라오는 언덕부분이 많이 유실이 되어 조금 위험.
- 원두 커피가 조금밖에 안 남아 있어서 소심하게 조금씩 먹음
- 주변 관광지 안내 책자나 도움 글이 없어서 아쉬움 (건의사항)
- 주변 조명 시설이 생각보다 부실 (상당히 실망...)
아무쪼록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대청호펜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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