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씨!
명희씨 1등.....^^*
제가 먼저 사진 올려드리려고 했는데....명희씨가 먼저 올려주셨네요.
아들녀석이 이번 일요일이면 또다시 미국으로 간답니다.
온종일, 한순간 한순간...녀석 자취만 쫒다가 하루가 꼴딱가버리곤 하는 바람에
아직까지 사진올리지 못 했는데.^^
수영장가에서, 실비맞으며, 텐트속에 앉아, 쐬주잔 기울이던 그 알싸한 추억....제 주량이 원래 쏘주2잔인데, 캬! 5잔을 마셨는데도,아주 끄떡없이 기분이 넘넘좋았던것은 아마도 명희씨와 명희씨 친구분들의 그 따스한 눈빛과 아기들의 해맑은 미소 덕분이었던 듯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명희씨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이제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다가오네요.
따스한님의 품에서 행복한 꿈 꾸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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