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뭐가 그리 바쁘게 지냈는지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예전에는 가족여행을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아들 친구들과 같이 추억 여행을 만들었습니다
아들 민석이 농구 하는 친구들과 같이 부모님 허락하에
한 아버님 동행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나름 재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아들들 사춘기에 다소 반항끼가 있는 부분
애들 단도리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가 생각 중에 딱 사장님 ( 대청호펜션 ) 나와서
일단 그냥 추진 ㅎㅎㅎ
민석이는 아이들한테 자랑 하는 모습과 아이들 서로 재미 있게 놀고 하는 부분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네요
아시죠...! 제 스타일
결국 아이들 모두 앞으로의 자기 계획서 작성
덕분에 이 계획서 작성해서 지금 실천을 하고 있답니다.
방도 따뜻하고, 시설 깨끗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노래방 기계에 노래가 요즘 신곡이 좀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애들 소리지르고 춤추고 ㅋㅋ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참 바베큐 할때 남몰래 담궈 두셨던 술 내 주셔서 ㅎㅎ 고맙습니다
다른 아버님과 같이 둘이서 그거 다 먹어 치웠습니다.
항상 볼때마다 밝고 작은 배려에 신경써주시고
저희 가족 잊지 않고 연락 주시고
특히 민석이에 대해서 많은 관심 감사 드립니다.
항상 번창 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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