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김장을 했지요.^^;;
2틀간에 걸친 김장행진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김장김치들을 보면서, 얼마나 뿌듯하던지...역시 한국여자는 김장을 해놓아야 비로소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을 준비를 끝마치는 듯 합니다.
작은 오라버니네 집에서 푹쉬고, 오라버니랑 술도 한잔하고...늦은 아침식사후 홈피에 들어왔어요.
자영씨의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네요.^^
함께 한 시간동안 저희 부부도 행복했으려니와, 저희 대청호펜션도 얼마나 즐거웠던지, 집이 노래부르는 소리를 전 들었답니다. 후후
....늘 행복하시고...좋은 배필만나셔서 백년해로하시고...하하하
사진은 제가 자영씨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자영씨 메일주소를 제가 알고 있던가요?
모르는 것 같은데...
알려주시면 바로 보내드릴께요. (시간되는대로요.^^)
대청호변에서 옥금드림. |
HOME > 고객센터> 이용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