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님 ^^
많고 많은 펜션 들 중에 이렇게 저희 대청호펜션을 이용해주시고,
더구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따뜻한 글을 올려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녁에 달빛이 너무너무 좋아서 달 구경하시라고 외등을 다 껐었는데...
혹시, 달 구경은 하셨는지요?^^
산 속에 살다보니 달빛, 별빛, 작은 풀잎하나에 맺힌 이슬까지도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도심에서 사시는 손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마구마구 생긴답니다. ^^
여름에 수영장 물이 찰랑찰랑 할때 오셔서 다시한번 더 대청호펜션을 빛내주세요 ~~~~^.^
언제나 더욱 더 좋은 펜션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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