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 좋고 친절하고 인상 좋은 울친구님 어부인께 감사 인사가 늦져 정말로 죄송합니다~~~
12월 13일 날 옥천 명가에서 초딩 친구 자제 결혼식이 있던날이지요.많은 친구들이 전국 각지에서 결혼 축하를 위해서 모였답니다...
2시에 혼례를 무사히 마치고서 30~40명이 움직여야 하는데 마땅이
갈곳이 없던 차에 아둔한 머리에 스쳐가는 "김옥금" 옥금이가 누구야고요...대청호 팬션 안방 마나님이지요 세련된 외모에 풍기는
청초함이 압권이지요.거기에다 울친구 머리가 명석하여 초딩 친구들간 수재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우리가 상상도
못할 그런 시절에 선견지명하게도 대청호 주변에 명당 자리에
멋진 전원 주택을 지어 15년 정도 전원생활을 하던중에 금년에
기회가 되어 펜션 사업을 시작을 해서 멋지게 사업을 잘하고
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늦게나 친구들이 다함께가서 축하도 해주고 잠시나마 초딩 친구들간 아련한 추억을 뒤돌아 볼수있는
사랑방으로 가고 싶은 생각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지요
대답이 어찌나 시원하게 하는지 역시 소꼽 친구는 최고야~~
대군사를 이끌고 비아골 점령을 했답니다...그곳에서 있는 동안
많은 친구들이 행복감 취하고 추억에 저져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정겨운 시간을 보냈답니다..거기에다 두분께서 배려해준 다과와 모닥불은 금상첨화 였지요 동짓달 기나긴 밤을
보냈던 그 사랑방으로 멋진 추억 여행을 다여와서 이제서 고맙다는 인사를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대청호 펜션을 사랑하는 고객님들께
사랑하는 울친구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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