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펜션에서 1박2일을 젊으신 두분 사장님의
편안하고 친절함에 평우회 18인은 즐거운 송년의 밤이 되었던것같다
식사는 토속적인 음식으로 잊었던 옛맛을 찾은듯했고.
김치는 어느집이나 있지만 금방 땅속에서 꺼내셨는지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그리고 경상도 말로 쓴나물(씀박이) 이라는 뿌리무침이
나왔는데 그 맛이 쌉싸롭한것이 일품이였습니다.
여러모로 좋았던 느낌이 많았지만 글 솜씨가 없어서 마음을
다옮기지 못해 아쉬움이 많다. 두분사장님 내외분과의 짧은만남
이였자만 그모습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면 기억해 주실런지요.참고로 두분사장님 외모가
이국적이시며 멋져요. 그모습 카메라에 담아보았는데 성능이 떨어져
보시는분께 죄송 ...^&^ 감사합니다.
2008.12.23 일 평우회 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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