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형씨^^ 안녕하세요.
후덕한 입답으로 그날 저희들 부부를 행복하게 해 주셨던 분이시지요?
제가 요 몇일간 감기몸살이 걸려서 그냥 쭈욱 누워만 있었답니다.
그날도 그닥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끙끙거리며 돌아다녔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하하하
재미있네요.
전국각지에 뿔뿔이 흩어져서 열심히 살다가 이렇게 한 번 씩 만나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아픔도 감싸안아주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은 서로 나누며 행복해하면서
저희 펜션과 더불어 하룻밤을 보내지요.
남편의 소망이 파라다이스를 건설하는 것이었는데요.^^
이곳이 바로 파라다이스가 아닌가!!!합니다.
저에게 이런 파라다이스를 허락해주신 주님께 무한한 영광을 돌리며
오늘도 저희펜션을 찾아주시는 고운님들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불태워봅니다.
주님의 사랑이 온전히 함께하길소망하면서
대청호변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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