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했다 !!
라는 표현...아시죠? ^^
제가 혜찬공주님께 그렇게 첫눈에 반했었어요.
아기인데도, 서글서글한 눈매와 맑은 눈동자, 장난기가득한 작은 입술, 장미빛 볼.
엄마,아빠 품에 안겨 마냥 행복한 혜찬공주님과의 첫 상봉이후 저희는 공주님의 첫돌 파티를 위해서 분주히 움직였지요.
예식을 준비할 때와는 또다른 재미...^^
혜찬이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랄수있도록 늘 기도할께요.
우주의 맑은 기운과 조화로움이 넘치는
대청호펜션에서 옥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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