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귀엽구 이뻐서 사진 몇장을 거의 강탈(?) ^^ 하다시피 빼앗았어요.
두고두고 보려구요.
지금은 오로지 엄마,아빠만 찾는 까탈쟁이아가씨인데, 그 눈매가 어찌나 서글서글한지...보는 사람 가슴이 마구마구 시원해지는 아주 매력적인 아가씨로 성장할 것이 느껴져요.
혜찬공주님 엄마, 아빠께 수시로 공주님모습보여달라고 졸랐답니다.
저희 대청호펜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아가의 첫돌잔치를 올려주시고, 그 아가가 자라는 모습들을 수시로 보면서....
그아가가 자라서 대학MT도 오구....힘들고 지칠때 한번씩 쉬러오구...이러다가, 또 저희 대청호펜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아! 생각만해도 너무 신나고 감사하네요.
하나님께서 이토록 아름다운 대청호펜션을 저희 부부에게 허락하셨으니, 저희가 꿈꾸는 꿈또한 이루어주시겠지요?
감사합니다.
우주의 맑은 기운과 조화로움이 넘치는
대청호펜션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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