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님 ^&^
감사합니다.
지금 막~ 지난 4월16일에 진행되었던 야외결혼사진 올리려던 중인데,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대청호펜션에서 벚꽃이 가장 활짝 피어있는시기는 (올해로서는) 4월23일이나 4월30일쯤이면 아주 이쁘게 피어있고요.
그 때가 지나면 이제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잔디도 파랗게 옷을 입고, 흰 벚꽃이 피어있던 자리에는 연녹색 이파리들이 돋아나겠네요.
5월말이나 6월초면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고요.
그러지않아도 여러가지 꽃들과 그리고, 화분들에 꽃들이 대청호펜션을 장식하지요.^^
지금은 자두꽃과 매화가 한창이랍니다.
촉촉히내리는 봄비에 매화가 날려 눈온듯이 온통 하얗네요.
꽃은 필때도 이쁘지만, 지는 모습도 또한 아름답지요.
꽃이 진 자리에는 눈 깜빡할사이에 연녹색잎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요.^^
음~
저희 펜션이용료는 60명기준으로 100만원입니다.
한 분 초과할때 5천원씩 추가요금만 내시면 되고요.
식사는 제가 직접 해 드릴 수도 있고, 부페에 맡기실 수도 있어요.
웨딩업체는 저희 협력업체가 있어서 잘 도와주실 거예요.
저희에게 전화를 주시면 상세하게 답변해드릴게요.
내년에 결혼하실 신랑신부님께서(신랑님이 외국인이심^^), 저희 펜션에서 결혼식이 진행되던날 다녀가셨었어요.
그날 두 커플이 다녀가셨어요. 하하.
일생에 단 한번뿐인 아름다운 결혼식을 위해서 신부님께서 설레이는 맘으로 이리저리 알아보시고, 상상도해 보시고 하시면서 맘껏 행
복해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우주의 맑은 기운과 조화로움이 가득한 저희 대청호펜션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리시고, 평생 행복하고 축복받은 나날들을 보내게되시길 두손모아 빌께요.
깊은 숲속 옹달샘가에서
옥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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