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큼이나 이쁜 ^^
아시죠?
제 마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이렇게 훌륭한 사진들과 함께 올려주신 멋진 글...
흐흐~~
진짜 행복합니다.
몸이 씽씽 날아다니고, 마음이 붕붕...떠다니고...
제가 이렇게 결혼식을 치룰때의 모습이랍니다.
전혀 사진한장 찍어볼 시간조차없이 이리저리 마구마구 뛰어다니다보면..
엥?
벌써 성스러운 예식이 끝나고...엉엉...
그랬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언니랑 형부랑 꼬옥 한번 오세요.
우리 함께 따스한 차 마시면서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며 말없이 정을 나누어요.
그래도, 될거같아요. ^^
미술을 전공하신다고 하셨나요?
역시나....
그 손끝이 정말 ...
더구나, 사랑하는 언니의 결혼식장식이니 더욱더 소중한 손길이었구요.
장식하시고, 달아놓으신 새장안에 , 이쁜새가 앉아서 노래하고있어요.
열어놓은 새장문으로 늘 드나들면서 노래하지요.....제 마음속에서요...
저희 대청호펜션을 찾아주신 모든 고운님들을 위해서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다정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새예요.^*^
새소리 들리시나요?후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우주의 맑은 기운과 조화로움이 넘치는
대청호펜션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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