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니까, 시간이 조금 흘렀네요.
가수 적우님 아시지요?
아침드라마 ost 인 `꿈꾸는카사비앙카` 를 부르신...
그밖에도 유명한 많은 곡들이 있지요.
전, 적우님의 목소리와 이 꿈꾸는카사비앙카가 너무 잘 어울려서 자주 즐겨듣고있어요.
그 적우님의 사랑모임을 저희 대청호펜션에서 가졌었지요.
멀리 제주도에서도 온 가족과 함께 달려오시고, 부산, 대구, 광주,서울등등....
정말 많은 분들이 모이셨었지요.
저희 펜션에서는 적우님을 사랑하는 분들의 흥겨운 잔치가 벌어졌고요.
그 때, 전 아쉽게도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누워있었답니다. 흑흑
그래서, 적우님의 이쁜모습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병원침대에 누워서 열심히 노력했답니다. 하하
제 컴퓨터가 바이러스를 꿀꺽삼켜서요.
저장해놓았던 소중한사진들을 몽땅 다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적우님의 추억이담긴 사진들도 다 날아가 버렸어요. 휘윙!!!
이해해주시고, ^&^
앞으로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대청호깊은숲에서 옥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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