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같아요.
그토록 시끄럽고 집요하게...^^...괴롭히던 포크레인소리도 거짓말처럼 뚝! 그쳤네요.
모두모두 건강하신거지요?
한분한분 모두 눈에선해요.
한그릇 뚝딱 식사하시고, 또다시 강행군 하시던 그 모습들에서 늘 감동을 받았지요.
많이 바쁘실텐데..이렇게 이쁜 사진들 편집해서 올려주시고...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콩튀듯바빠서 그 소중한 장면들을 다 놓쳐버리고 애가타고...그랬었는데, 이렇게 사진 올려주시고, 소중한 후기까지 올려주시니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잊지않으셨지요?
황토방에 빙 둘러앉아서 마시던 그 향그러운 술잔의 추억을요.^*^
하시는 모든일들 다 술술잘풀리고, 행복하시고, 싱그럽게 하루하루
피어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할께요.
다음에 멀지않은 시간에 꼭 뵈요.
우주의 맑은 기운과 조화로움이 넘쳐흐르는
대청호펜션에서 옥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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